# 규제하더라도 잘 따져봐야 동성 친구들끼리 생일 파티하러 오는 친구들도 많다.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 된 한국은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해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야 할 책무가 있다.튀르키예는 지금 긴급 구조 인력과 의료인.
윤 대통령이 구호 인력과 물품을 수송기로 긴급 지원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군은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시그너스(KC-330) 파견을 검토 중이다.7일까지 4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실제로 전쟁 기간에 5453명(연인원 1만4936명)이 참전해 741명이 전사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동서양을 잇는 문명의 보고이자 관광 대국인 튀르키예는 3만3000명이 숨진 1939년 대지진과 같은 규모의 강진으로 인명뿐 아니라 소중한 문화재까지 대거 파괴됐다.
이런 튼튼한 신뢰는 2007년 KT-1 훈련기 수출.
당시 김동신 육군참모총장은 지진 발생 열흘 만에 외국군 장성으로는 처음 현장을 찾아 위로했다.원전 선도국인 핀란드는 지하 깊숙한 곳의 암반에 구멍을 내 사용후핵연료를 묻는 영구처분시설을 2025년 세계 최초로 운영하고.
이번 고리원전을 계기로 한빛·한울 원전에서도 임시저장시설 확충이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현재 국회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세 개나 계류돼 있다.
연합뉴스 국내 원전 고준위 방폐물 포화 시기 다가와 임시저장·영구처분 시설 마련 속도 높여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고리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를 임시로 저장하는 건식 저장시설 건설 계획을 의결했다.한빛(2031년)과 한울(2032년) 원전도 고준위 방폐물 포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